사망 3명과 부상 27명 등의 사상자가
발생한 고흥 윤호21병원이
최근 2년 연속 소방 특별조사에서
적발이 됐지만 정작 올해에는 조사를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래통합당 강기윤 의원실에 따르면
"윤호21병원은 2018년 1월과 지난해 9월 실시된
소방특별조사에서 `옥내소화전 펌프 누수` 등의 판정을 받았지만 정작 사고가 발생한
올해에는 조사를 받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강의원은 "소방조사를 정기적으로 할 수 있는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발생한 고흥 윤호21병원이
최근 2년 연속 소방 특별조사에서
적발이 됐지만 정작 올해에는 조사를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래통합당 강기윤 의원실에 따르면
"윤호21병원은 2018년 1월과 지난해 9월 실시된
소방특별조사에서 `옥내소화전 펌프 누수` 등의 판정을 받았지만 정작 사고가 발생한
올해에는 조사를 받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강의원은 "소방조사를 정기적으로 할 수 있는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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