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고흥 윤호21병원 화재 사건 조사 착수

김철원 기자 입력 2020-07-11 20:20:00 수정 2020-07-11 20:20:00 조회수 0

3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고흥 윤호21병원 화재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고흥경찰서는 어제(10)부터
국과수 등과 함께 화재가 발생한 병원 건물에서
합동감식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병원 관계자 등을 상대로
불이 난 응급실 내부 구조가 변경됐는지
안전관리에 문제는 없었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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