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재확산하고 있는 광주에서
교회 세 곳 중 두 곳이
현장 예배를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지역 교회
1천 492곳 가운데
어제(12) 주일 예배를 진행한 곳은
62%인 966곳으로 집계됐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중이어서
실내 50인 이상의 행사가 전면 금지된 가운데
현장예배를 한 교회는 모두 50인 미만으로
진행했고 발열체크와 마스크 착용 등의
방역수칙을 지킨 사실을 확인했다고
광주시는 밝혔습니다.
교회 세 곳 중 두 곳이
현장 예배를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지역 교회
1천 492곳 가운데
어제(12) 주일 예배를 진행한 곳은
62%인 966곳으로 집계됐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중이어서
실내 50인 이상의 행사가 전면 금지된 가운데
현장예배를 한 교회는 모두 50인 미만으로
진행했고 발열체크와 마스크 착용 등의
방역수칙을 지킨 사실을 확인했다고
광주시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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