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소방관 29명 자가격리

윤근수 기자 입력 2020-07-13 20:20:00 수정 2020-07-13 20:20:00 조회수 0

광주 168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소방관 29명이

자가격리 조치됐습니다.



광주시 방역당국은 168번째 확진자가

장비 설치를 위해 광주지역 소방서를

잇따라 방문하는 과정에서

직간접으로 접촉한 소방관들에 대해

진단검사를 받도록 한 뒤 자가격리시켰습니다.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된 소방관은

동부소방서에 11명, 서부와 광산에 각각 5명,

남부와 북부소방서에 각각 4명 등

모두 29명입니다.



소방당국은 소방관들의 진단검사 결과에 따라

후속 조치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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