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168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소방관 29명이
자가격리 조치됐습니다.
광주시 방역당국은 168번째 확진자가
장비 설치를 위해 광주지역 소방서를
잇따라 방문하는 과정에서
직간접으로 접촉한 소방관들에 대해
진단검사를 받도록 한 뒤 자가격리시켰습니다.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된 소방관은
동부소방서에 11명, 서부와 광산에 각각 5명,
남부와 북부소방서에 각각 4명 등
모두 29명입니다.
소방당국은 소방관들의 진단검사 결과에 따라
후속 조치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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