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산 속 골프친 영암군 공무원 7명 직위해제

윤근수 기자 입력 2020-07-13 20:20:00 수정 2020-07-13 20:20:00 조회수 0

영암군이 코로나 확산 속에

골프를 쳤다가 물의를 빚은

소속 공무원 7명을 모두 직위해제했습니다.



영암군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금정면사무소 직원과

함께 골프를 친 것으로 확인된 공무원 등

모두 7명을 직위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에 대한 징계 여부와 수위는

전라남도의 감사 결과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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