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외상거래 손실보상 보험료 지원

이계상 기자 입력 2020-07-13 20:20:00 수정 2020-07-13 20:20:00 조회수 3

외상거래로 인한

자금난과 연쇄 도산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광주시가

매출채권보험료 지원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코로나19 대책 가운데 하나로

신용보증기금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매출채권보험에 가입한 기업에게

보험료 50%를 지원하고

신용보증기금은 보험료 10%를

우대 할인해주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채권보험은

중소기업이 외상으로 물품을 판매한 뒤

대금을 회수하지 못하게 됐을 때

최대 80%까지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보험금을 지급받는 공적 보험제도-ㅂ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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