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 이사 체제 운영 낭암학원 공립화 촉구

이재원 기자 입력 2020-07-14 07:35:00 수정 2020-07-14 07:35:00 조회수 0

임시이사 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광주 낭암학원의 공립화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공공연대노동조합

동아여중·고 분회는 보도자료를 내고

광주시교육청이 정상화 조건으로 제시한

부정 채용된 교사의 인건비 10억원 반환등을

종전 이사들이 이행할 의지가 없다며

공립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낭암학원은 지난 2016년 교직원 채용 과정에서 금품이 오간 사실이 드러나

부정 채용된 교사 6명의 임용이 취소됐고,

임시이사회 체제로 전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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