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에 이어 전라남도도
코로나 위기 속에
골프 모임에 참가한
공무원 3명을 직위해제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4일 영암의 한 골프장에서
영암군 공무원 등과
골프와 식사를 했고,
이 가운데 한 명인 영암군 금정면사무소 직원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시민들의 거센 비판을 받았습니다.
전라남도는 감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징계위원회를 열어
징계 수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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