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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뉴스투데이 2020.07.15] "방역, 이제 일상이 되다"

윤근수 기자 입력 2020-07-15 07:35:00 수정 2020-07-15 07:35:00 조회수 1

광주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2주간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확산세가 조금 둔화했지만
아직은 안심할 수 없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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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더미 속에 아이들을 방치한
다문화 가정 부부가
경찰의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수차례 시정을 요구했지만
개선되지 않자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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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이 내년으로 예정됐던
고등학교 1학년 무상 교육을
올해 2학기부터 앞당겨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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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체육 정책의 변화로
학교 운동부가 잇따라 해체되면서
학생 선수들이 갈 곳을 잃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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