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요양병원과 정신병원 등
고위험 시설에 입소한 환자와 종사자들에 대한
코로나 전수검사 결과
모두 '음성'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시는 요양원과 정신보건시설 등
260개소의 입소자와
종사자 2만 9천 263명에 대한
코로나 전수조사를 마무리했다며
검사 결과 모두 음성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광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산소호흡기를 착용하고 있는 중증환는
90대 환자 1명과
70대 환자 3명 등 모두 4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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