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당시 계엄군의 실질적 지휘본부였던
505보안부대가 5.18 역사공원으로
만들어집니다.
광주시는 오늘(16) 광주시 서구 쌍촌동
옛 505보안부대에서 5.18 역사공원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505보안부대는 1980년 당시 지역인사와
학생운동 지도부, 시민군 등을 체포해 가두고 고문 수사를 했던 곳입니다.
광주시는 38억원을 들여
올해 말까지 공사를 마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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