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역을 돌며 마약을 판매하고
상습투약한 불법체류 외국인 노동자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전남지역 농촌을 돌며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필로폰과 대마 등
마약을 판매하고 일부를 투약한 혐의로
35살 A씨 등 태국 국적 외국인 7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농촌 일용직 노동자인 이들은
고된 육체노동을 이겨내기 위해
상습적으로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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