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시장서 간판 설치 중 폭발...작업자 등 3명 부상

이다현 기자 입력 2020-07-17 07:35:00 수정 2020-07-17 07:35:00 조회수 3

어제(16) 오후 5시 10분쯤

광주시 서구 양동시장의 한 상가에서

폭발 사고가 나 55살 김 모씨 등

3명이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상가 간판을 설치하던 중

작업자인 김 씨가 고압전선을 건드리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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