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서 확진자 퇴원 후 바이러스 재검출

남궁욱 기자 입력 2020-07-18 20:20:00 수정 2020-07-18 20:20:00 조회수 3

치료를 받고 퇴원한 코로나19 확진자에게서
바이러스가 다시 검출됐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15일 퇴원한
광주 69번째 확진자의 상태를 모니터링 하던
과정에서
기침 등의 증상이 있어 재검사 한 결과
바이러스가 다시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바이러스가 전파되지 않는
'격리해제 후 유전자 증폭 재검출'로
정의하고 별도의 격리 조치는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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