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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상반기 출생아 수 283명...전남 군 단위 1위

남궁욱 기자 입력 2020-07-18 20:20:00 수정 2020-07-18 20:20:00 조회수 7

영광군이 2020년 상반기
전라남도 군 단위 가운데
가장 높은 출생아수를 기록했습니다.

영광군은 올해 상반기 영광군에서 태어난
출생아 수는 283명으로
2위인 무안군보다 59명 더 많고,
2018년 합계출산율 전국 1위를 기록했던
해남군보다도 많다고 밝혔습니다.

영광군은 결혼과 출생 장려를 위해
올해부터 결혼 장려금과 신생아 양육비 등을
대폭 상향 지원하는 등 출산 장려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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