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두번째로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늘(19) 오후 4시 10분쯤
조선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던
70대 남성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76번째 확진자인 이 남성은 지난 1일
무증상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 중이었는데
최근 몸 상태가 위독해져
에크모 치료를 받고 있었습니다.
현재 광주에서 입원 치료 중인
코로나19 확진자 100명 중
중증과 중등증 환자가 각각 3명이고,
나머지는 경증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