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번째 코로나19 확진자 사망..광주서 두번째

송정근 기자 입력 2020-07-19 20:20:00 수정 2020-07-19 20:20:00 조회수 0

광주에서 두번째로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늘(19) 오후 4시 10분쯤

조선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던

70대 남성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76번째 확진자인 이 남성은 지난 1일

무증상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 중이었는데

최근 몸 상태가 위독해져

에크모 치료를 받고 있었습니다.



현재 광주에서 입원 치료 중인

코로나19 확진자 100명 중

중증과 중등증 환자가 각각 3명이고,

나머지는 경증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