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 미투 사건에 연루된 여고 교사 5명이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고법 형사1부는
지난 2016년부터 3년 동안
재직 중이던 광주의 한 여고에서
여학생 다수를 추행하거나
언어폭력을 가한 혐의로 기소된
교사 60살 윤 모씨 등 5명에게
최대 1천 5백만원의 벌금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교사들이 청소년인 피해자들을 추행해
죄질이 좋지 않고 사회*윤리적 비난 가능성도
크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고법 형사1부는
지난 2016년부터 3년 동안
재직 중이던 광주의 한 여고에서
여학생 다수를 추행하거나
언어폭력을 가한 혐의로 기소된
교사 60살 윤 모씨 등 5명에게
최대 1천 5백만원의 벌금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교사들이 청소년인 피해자들을 추행해
죄질이 좋지 않고 사회*윤리적 비난 가능성도
크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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