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양향자 "영구임대주택 관리비 정부 지원해야"

윤근수 기자 입력 2020-07-19 20:20:00 수정 2020-07-19 20:20:00 조회수 0

광주 전남 영구임대주택의
관리비 체납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에 따르면
지난 5월말 기준으로
광주지역 영구임대 주택의
관리비 체납률은 5.17%로
전국에서 가장 높고,
전남 역시 3.96%로 두번째로 높았습니다.

민주당 양향자 의원은
재정자립도가 높은 일부 자치단체는
관리비를 지원하고 있지만
재정이 열악한 지역은 지원이 불가능하다며
공공 임대주택 관리비를
정부가 지원할 수 있도록
법률 개정안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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