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북구 건국동 인구 5만 넘어 분동

송정근 기자 입력 2020-07-19 20:20:00 수정 2020-07-19 20:20:00 조회수 0

광주 북구가 건국동을 오는 27일
건국동과 신용동으로 분동한다고 밝혔습니다.

북구는 지난해 10월
건국동 인구가 도농 혼잡 지역 분동 기준인
5만명을 넘어서자 현지 실태 조사와
주민설명회 등 분동 절차를 진행했습니다.

건국동 분동에 따라 북구는
광주에서 가장 많은
28개의 행정동을 관할하게 됐고,
신용동 청사가 건립될 때까지
당분간 임시청사에서
행정*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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