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명예훼손 혐의를 받고 있는
전두환 씨 재판이 속개된 가운데
증인으로 신청된 이희성 전 계엄사령관 등
군 수뇌부들이 불참했습니다.
광주지법 대법정에서 진행된 재판에서
당시 군부 핵심 관계자였던
이희성 전 계엄사령관과
장사복 전 전투교육사령부 참모장은
고령과 수취인불명 등의 이유로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재판엔 당시 육군 502항공대 소속
500MD 부조종사였던 A씨 1명만
증인으로 출석해,
자신은 헬기 사격을 한 적이 없고,
사격 명령도 들어본 바 없다고 진술했습니다.
전두환 씨 재판이 속개된 가운데
증인으로 신청된 이희성 전 계엄사령관 등
군 수뇌부들이 불참했습니다.
광주지법 대법정에서 진행된 재판에서
당시 군부 핵심 관계자였던
이희성 전 계엄사령관과
장사복 전 전투교육사령부 참모장은
고령과 수취인불명 등의 이유로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재판엔 당시 육군 502항공대 소속
500MD 부조종사였던 A씨 1명만
증인으로 출석해,
자신은 헬기 사격을 한 적이 없고,
사격 명령도 들어본 바 없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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