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경실련 "그린카진흥원, 도덕적 해이 심각"

이계상 기자 입력 2020-07-20 20:20:00 수정 2020-07-20 20:20:00 조회수 3

광주 경실련이
광주그린카진흥원장의
도덕적 해이가 심각하다며
특별 감사에 착수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광주 경실련은 성명을 내고
그린카진흥원 원장이 관련 규정을 어기고
대형 승용차를 임차하고
부하직원을 개인 비서처럼 이용하고 있다며
원장의 갑질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실련은
그린카진흥원에 대한 특별 감사를 실시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라고
광주시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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