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송파 60번 확진자에 2억 이상 구상권 검토

우종훈 기자 입력 2020-07-21 07:35:00 수정 2020-07-21 07:35:00 조회수 3

광주시가 동선을 정확히 알리지 않아

지역 감염을 확산시킨

서울 송파구 60번째 확진자에게

2억 원 이상의 구상권 청구를 검토 중입니다.



광주시는 지난 15일 확진판정을 받았지만

경찰 수사로 밝혀지기 전까지

광주 방문 사실을 알리지 않은

송파 60번째 확진자에게

8백여 명의 검사 비용 등 2억 2천만 원의

구상권을 청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제주시는 지난 3월

해열제를 복용한 채

관광을 한 유학생 모녀에게 1억여 원의

구상권을 청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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