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코로나19 소식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현장 중에는
교육 현장도 포함돼 있는데요.

학교 급식실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코로나19 때문에 노동 강도가 더 높아졌다며,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광주지부
진혜순 지부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앵커, 출연진 함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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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코로나19 때문에
급식실 풍경도 많이 바뀌었죠. 어떻습니까?

답변 1)
요즈음의 급식실 풍경 간단히 소개...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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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

코로나19 확산 이후로
급식실 노동 강도가 세졌다고요..

어떤 의미에서 그렇습니까?

답변 2)
배식시간 늘고, 칸막이 설치, 청소,소독 방역업무 등 노동강도 악화됐다는 설문조사 내용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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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3)

온라인 수업을 하는 학생들도 있고,

급식 먹는 학생 수는 오히려
줄었을 것 같은데... 노동 강도가 세졌습니까?

답변 3)
왜 노동강도가 더 세졌는지 설명해주시면 됩니다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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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4)

방학이 이전보다 뒤로 늦춰졌죠.

요즘 날씨가 더운데,
급식을 조리할 때 어려움은 없습니까?

답변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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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5)

급식 노동자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려면

교육당국에서 가장 먼저
어떤 조치가 있어야 한다고 보십니까?

답변 5)
간단히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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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마무리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