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서장, 화순전남대병원에서 치료 중 사망

이다현 기자 입력 2020-07-21 07:35:00 수정 2020-07-21 07:35:00 조회수 3

어제(20) 저녁 7시쯤

화순전남대병원에서 의식 불명 상태로

응급 치료를 받고 있던

영광경찰서 정 모 서장이 숨졌습니다.



정 서장은 이날 출근 직후 두통을 호소해

병원으로 가 피검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 서장이 코로나19가 의심돼

검체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음성이 나왔다며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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