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선체를 목포 고하도에
거치하는 방안을 두고
시민 설문조사가 진행중인 가운데
시민단체들이 찬성의 뜻을 밝혔습니다.
세월호 잊지않기 공동실천회의 등
목포지역 시민단체들은
"선체가 목포시에 거치되는 데
동의한다"고 밝히고
"교육과 기억의 공간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국가적 차원에서 준비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참사 6년이 지나도록
납득할 만한 진상규명이 되지 않았다며
빠른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다시 촉구했습니다.
거치하는 방안을 두고
시민 설문조사가 진행중인 가운데
시민단체들이 찬성의 뜻을 밝혔습니다.
세월호 잊지않기 공동실천회의 등
목포지역 시민단체들은
"선체가 목포시에 거치되는 데
동의한다"고 밝히고
"교육과 기억의 공간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국가적 차원에서 준비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참사 6년이 지나도록
납득할 만한 진상규명이 되지 않았다며
빠른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다시 촉구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