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어제 추가 확진 판정을 받은
191번째 확진자의 감염경로가 불분명해
방역당국이 혼란스러워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배드민턴 동호회와 관련된
172번째 확진자가
광주의 한 치과를 다녀간 뒤
이 치과에 일하는 30대 여직원이
191번째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 직원은
172번째 확진자를 직접 진료하지 않았고
병원에서 마스크를 쓰고 있어서
방역당국은 다른 경로로 감염된 게 아닌지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191번째 환자가 근무한 치과를
폐쇄하는 한편 능동 감시로 관리해왔던
10명을 자가격리조치했습니다.
191번째 확진자의 감염경로가 불분명해
방역당국이 혼란스러워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배드민턴 동호회와 관련된
172번째 확진자가
광주의 한 치과를 다녀간 뒤
이 치과에 일하는 30대 여직원이
191번째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 직원은
172번째 확진자를 직접 진료하지 않았고
병원에서 마스크를 쓰고 있어서
방역당국은 다른 경로로 감염된 게 아닌지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191번째 환자가 근무한 치과를
폐쇄하는 한편 능동 감시로 관리해왔던
10명을 자가격리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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