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경찰서는
보이스피싱 조직에서
절도책 역할을 한 혐의로
41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14일 오전 11시쯤
광주시 남구 방림동에 사는 50대 여성에게
경찰을 사칭한 전화를 걸어
1억 6천여만원을
아파트 우편함에 넣어두게 한 뒤
이 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훔친 현금의 1%를 받는 조건으로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경찰은 A씨의 여죄와
보이스피싱 조직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보이스피싱 조직에서
절도책 역할을 한 혐의로
41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14일 오전 11시쯤
광주시 남구 방림동에 사는 50대 여성에게
경찰을 사칭한 전화를 걸어
1억 6천여만원을
아파트 우편함에 넣어두게 한 뒤
이 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훔친 현금의 1%를 받는 조건으로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경찰은 A씨의 여죄와
보이스피싱 조직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