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시민단체, 서주석 전 국방부차관 청와대 안보실 임명

남궁욱 기자 입력 2020-07-23 20:20:00 수정 2020-07-23 20:20:00 조회수 3

시민단체가
5.18을 왜곡한 비밀조직인
511 위원회에 참여했던
서주석 전 국방부 차관의 청와대 안보실
1차장 임명에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서주석 전 국방부 차관을
청와대 안보실 1차장으로 내정한 것은
5.18 민주화운동 진실규명에
방해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서 전 차관은 지난 2018년
국방부 5.18특조위 조사과정에서
511 위원회에 참여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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