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좌관 급여를 착복해
의회에서 제명됐다가 가처분으로 복직했던
나현 광주시의원이 다시 직위를 잃었습니다.
광주지법 제 2행정부는
나 의원이 광주시의회를 상대로 낸
제명의결처분 취소소송에서
나 의원의 청구를 기각했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보좌관의 급여를 착복한데 대한
광주시의회의 제명 처분이
절차적으로 정당하다고 판단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민주당 비례대표 의원 후순위인 최미정 씨가
다음달 23일부터 의원직을 승계하게 됐습니다.
의회에서 제명됐다가 가처분으로 복직했던
나현 광주시의원이 다시 직위를 잃었습니다.
광주지법 제 2행정부는
나 의원이 광주시의회를 상대로 낸
제명의결처분 취소소송에서
나 의원의 청구를 기각했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보좌관의 급여를 착복한데 대한
광주시의회의 제명 처분이
절차적으로 정당하다고 판단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민주당 비례대표 의원 후순위인 최미정 씨가
다음달 23일부터 의원직을 승계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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