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토사 유실 등 광주 전남 비 피해 잇따라

이다현 기자 입력 2020-07-24 07:35:00 수정 2020-07-24 07:35:00 조회수 3

장맛비의 영향으로 광주와 전남 지역에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제 저녁 6시 반쯤

광주시 광산구 산수동의

입석마을 다리를 지나던 승용차가 물에 잠겨

운전자가 대피하는 등

6건의 비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강진 도암면에서도

어제(23) 오후 4시 반쯤

급경사지의 토사가 유실돼

군청과 경찰이 복구작업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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