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의 영향으로 광주와 전남 지역에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제 저녁 6시 반쯤
광주시 광산구 산수동의
입석마을 다리를 지나던 승용차가 물에 잠겨
운전자가 대피하는 등
6건의 비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강진 도암면에서도
어제(23) 오후 4시 반쯤
급경사지의 토사가 유실돼
군청과 경찰이 복구작업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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