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발전기금 논란 해소되나 연구용역 착수

김철원 기자 입력 2020-07-24 20:20:00 수정 2020-07-24 20:20:00 조회수 2

10년 넘게 논란을 거듭해왔던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발전기금을

어떻게 할 지가 본격적으로 논의됩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 나주시는

산업연구원과 함께 혁신도시 발전기금 설치와

발전재단 설립 연구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연구 위탁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공동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들이 납부한

지방세 등으로 조성하는 발전기금 설치는

빛가람 혁신도시 출범해인 2006년 합의했지만 조성 시기와 기금의 규모 등을 놓고

광주시와 나주시, 각 자치단체 간 의견이 달라

조성이 지연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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