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에서는
일본에서 입국한 40대 여성이
전남 36번째 확진자로 분류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9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뒤
자가격리중이던 40대 여성이
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확진자는 별다른 증상이 없는 상태고
접촉자인 가족 2명은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중입니다.
전라남도는 코로나19 발생 추이와
도민 불편 등을 고려해, 내일부터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로 전환한다고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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