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입국 전남 36번째 확진자..1단계로 완화

이계상 기자 입력 2020-07-25 20:20:00 수정 2020-07-25 20:20:00 조회수 3

전남지역에서는

일본에서 입국한 40대 여성이

전남 36번째 확진자로 분류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9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뒤

자가격리중이던 40대 여성이

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확진자는 별다른 증상이 없는 상태고

접촉자인 가족 2명은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중입니다.



전라남도는 코로나19 발생 추이와

도민 불편 등을 고려해, 내일부터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로 전환한다고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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