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격무 중 돌연사 경찰관 순직 인정

이재원 기자 입력 2020-07-26 20:20:00 수정 2020-07-26 20:20:00 조회수 0

고된 업무를 이어가다가 숨진
50대 경찰관에게 순직이 인정됐습니다.

인사혁신처는
지난 해 12월 출근을 준비하는 중
쓰러져 숨진
광주동부경찰서 소속 고(故) 류모 경정에 대한
순직을 인정했습니다.

사망 당일까지 2년 동안
동부경찰서 정보보안과장으로 재직했던
류 경정은 초과근무 비율이
평일에는 82%, 휴일에는 48%에 달할 정도로
격무에 시달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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