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사용승낙서 위조 주택조합 관계자 등 입건

이다현 기자 입력 2020-07-27 20:20:00 수정 2020-07-27 20:20:00 조회수 3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추진하면서
문서를 위조한 혐의로
업무대행사 대표 A씨와
추진위원장 B씨 등 4명을 입건했습니다.

A씨 등은 광주시 남구 서동에서 추진중인
지역주택조합의 간부로 활동하면서
토지사용승낙서를 허위로 작성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 등이 조합원을 쉽게 모집하기 위해 승낙서를 위조한 것으로 보고
조합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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