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에게 '갑질'을 일삼다 강등된
전 보건소장을
다시 임명하려던 광주 서구가
직원들의 반발에 부딪혀
재임명 방침을 철회했습니다.
광주 서구는
피해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박 모 과장을
승진 예고 명단에서 제외하고
보건소장으로 재임명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모 과장은 지난 2018년,
서구 보건소장으로 재직하던 당시
직원들에게 '갑질'을 한 사실이 드러나
강등 징계를 받았지만,
최근 서구가 재임명을 추진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전 보건소장을
다시 임명하려던 광주 서구가
직원들의 반발에 부딪혀
재임명 방침을 철회했습니다.
광주 서구는
피해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박 모 과장을
승진 예고 명단에서 제외하고
보건소장으로 재임명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모 과장은 지난 2018년,
서구 보건소장으로 재직하던 당시
직원들에게 '갑질'을 한 사실이 드러나
강등 징계를 받았지만,
최근 서구가 재임명을 추진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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