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대 옛터 표지석 들이받고 도망간 30대 운전자

남궁욱 기자 입력 2020-07-28 20:20:00 수정 2020-07-28 20:20:00 조회수 6

광주 서부경찰서는

운전을 하다 상무대 표지석을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로

30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23일 새벽 4시 20분쯤,

차량을 운전하다

광주 서구 치평동 도로에 있는

상무대 옛터 표지석을 들이받은 뒤

차량을 버리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상무대 표지석이 훼손돼

복구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 차를 버리고 달아난 A씨를

병원에서 붙잡아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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