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예산 사적 유용 전 서구의회 의장 서면경고

윤근수 기자 입력 2020-07-28 20:20:00 수정 2020-07-28 20:20:00 조회수 0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의회의 홍보 기념품을

사적으로 유용한 혐의를 받은

광주 서구의회 강기석 전 의장에게

서면 경고조치했습니다.



강 전 의장은 서구의회 예산으로 구입한

넥타이와 다기세트를 가져가

개인 방문객 등에게 선물하는 등

사적으로 유용해 물의를 빚었습니다.



선관위는 강 전 의장의 행위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지만

유용한 예산 규모 등을 고려해

수사 의뢰는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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