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의회의 홍보 기념품을
사적으로 유용한 혐의를 받은
광주 서구의회 강기석 전 의장에게
서면 경고조치했습니다.
강 전 의장은 서구의회 예산으로 구입한
넥타이와 다기세트를 가져가
개인 방문객 등에게 선물하는 등
사적으로 유용해 물의를 빚었습니다.
선관위는 강 전 의장의 행위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지만
유용한 예산 규모 등을 고려해
수사 의뢰는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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