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10년 넘게 표류중인
어등산 관광단지 사업을 재추진하기 위해
주민 등과 연석회의를 열고
사업자 공모방식 등을 논의했습니다.
광주시는 어등산 관광단지 내
상업시설 면적을 늘릴 것인지 여부와 함께
공공성은 어떻게 확보할 것인지 등을 놓고
시민단체와 주민대표 등을 상대로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에 어등산 유통재벌 입점저지대책위는
기자회견을 갖고
연석회의는 2017년 구성된
민관위원회 합의를 위반한 것이라며
일방적 재추진을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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