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귀농·귀촌 70% 이상 1인 가구

김철원 기자 입력 2020-07-28 20:20:00 수정 2020-07-28 20:20:00 조회수 0

귀농·귀촌인의 70% 이상은 1인 가구여서

인구 유입효과가 기대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호남지역 귀농과 귀촌인 현황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11월 기준 귀농 가구는

전남이 2천14가구,

전북 1천315가구였습니다.



이 중 1인 가구 비중은

전남 75.2%, 전북 72.3%를 기록했고

연령별로는 30대 이하 젊은 층이

전남 47.5%, 전북 39.7%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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