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인의 70% 이상은 1인 가구여서
인구 유입효과가 기대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호남지역 귀농과 귀촌인 현황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11월 기준 귀농 가구는
전남이 2천14가구,
전북 1천315가구였습니다.
이 중 1인 가구 비중은
전남 75.2%, 전북 72.3%를 기록했고
연령별로는 30대 이하 젊은 층이
전남 47.5%, 전북 39.7%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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