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제' 전남 해수욕장 이용객 54% 증가

김진선 기자 입력 2020-07-29 20:20:00 수정 2020-07-29 20:20:00 조회수 0

'사전예약제'를 시행중인

전남의 해수욕장 이용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사전예약제'를 시행중인 전남 12개

해수욕장에 이달 27일까지 하루 평균

815명이 찾으면서 지난해보다 방문객이

54.4퍼센트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전국 250개 해수욕장의 전체 방문객 수는

지난해의 43.6퍼센트 수준인 810만 명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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