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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뉴스투데이 2020.07.30]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8월 2일까지 연장

윤근수 기자 입력 2020-07-30 07:35:00 수정 2020-07-30 07:35:00 조회수 0

광주 전남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기상청의 당초 예보는 엇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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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오늘부터 나흘간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지역감염의 불씨가 완전히 꺼지진 않았다는
판단에 따른 결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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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광주시당 위원장이
합의 추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의 입지자들이 뜻을 접으면서
송갑석 위원장의
연임 가능성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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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만
본회의 통과까지는
여전히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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