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0년동안 호남지역에서
사과와 복숭아 생산량이 크게 늘고
배와 포도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새천년 이후 호남 과수 생산량 자료에 따르면
광주전남의 지난해 사과 생산량은
5천 5백여 톤으로
20년 전보다 일곱 배 넘게 증가했고,
같은 기간 복숭아는 두 배
떫은 감은 다섯 배로 늘었습니다.
반면 최근 20년동안 배 생산량은 27%,
포도는 71%,
단감은 6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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