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피해 여행업체에 '홍보비용' 지원

김진선 기자 입력 2020-07-31 07:35:00 수정 2020-07-31 07:35:00 조회수 0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도내 여행업체에

전라남도가 홍보·마케팅 비용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여행업이 무너지면

숙박업계와 식당 등 관광산업이

연쇄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고

현재 전남에 등록된

여행업체 517개소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업체당 최대 3백만 원까지

홍보비용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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