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코로나19 진정세에 광주시민 이동량 증가

윤근수 기자 입력 2020-07-31 20:20:00 수정 2020-07-31 20:20:00 조회수 0

광주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 국면을 보이자
광주시민들의 이동량이
다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일요일인 지난 26일
시민들의 이동량이 316만여 건으로,
1주일 전보다 16만 건,
2주일 전보다는 46만 건 늘었습니다.

광주시는 확진자가 늘면 이동량이 줄고,
확진자가 줄면
이동량이 늘어나는 패턴을 보였다고 분석하면서
아직은 방심할 때가 아니기 때문에
이번 주말에도
불필요한 외출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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