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무안군 '회식 금지령 속 술자리' 경위파악 나서

양현승 기자 입력 2020-07-31 20:20:00 수정 2020-07-31 20:20:00 조회수 3

고강도 특별감찰 기간 중
술자리를 가진 부서 공무원들에 대해
무안군이 경위파악에 나섰습니다.

무안군 감사계는
지난 13일 군수의 회식 금지령이 내려진 뒤
술자리를 가진 모 부서 간부와 직원 등
6명에 대해 경위서를 요구했으며,
음주운전을 한 직원에 대해서는 경찰의
통보가 이뤄진 뒤 징계절차에 나설 예정입니다.

무안군에서는 올해 38명을 포함해
2017년 이후 모두 217명의 직원들이
주의나 훈계 등의 문책과 징계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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