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피서객 구조하다 숨진 소방관, 1계급 특진 추서

김철원 기자 입력 2020-08-01 20:20:00 수정 2020-08-01 20:20:00 조회수 0

지리산 피아골에서 피서객을 구하다
순직한 순천소방서 산악구조대
김국환 소방교에게 1계급 특진이 추서됩니다.

전남소방본부는 어제(31)
피아골에서 급류에 휩쓸린 피서객을 구조하다
순직한 김 소방교의 헌신적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1계급 특진을 추서하기로 했습니다

김 소방교는 어제(31) 오후
구례군 토지면 피아골에서 물에 빠진
피서객을 구하던 도중 계곡물에 휩쓸렸다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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