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5·18민주묘지 관리소는
8월의 5.18 민주유공자로 고 조남신씨를
선정했습니다.
40년 전 광주 통신공사 직원이던
故 조남신 유공자는 지난 1980년 5월 21일
오후 전남도청 앞 집단발포 현장에서
계엄군의 총탄에 맞아 숨졌습니다.
조 유공자는 그 날 회사가 걱정돼
충장로 사무실에 출근했는데
총소리를 듣고 사무실 창문 밖을 내다본 후
오열하던 중 날아든 총탄에 맞았습니다.
8월의 5.18 민주유공자로 고 조남신씨를
선정했습니다.
40년 전 광주 통신공사 직원이던
故 조남신 유공자는 지난 1980년 5월 21일
오후 전남도청 앞 집단발포 현장에서
계엄군의 총탄에 맞아 숨졌습니다.
조 유공자는 그 날 회사가 걱정돼
충장로 사무실에 출근했는데
총소리를 듣고 사무실 창문 밖을 내다본 후
오열하던 중 날아든 총탄에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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