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장기 휴관 복지시설 1천 4백여 곳 단계적 운영 재개

우종훈 기자 입력 2020-08-02 20:20:00 수정 2020-08-02 20:20:00 조회수 3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문을 닫았던 사회복지 시설 등도
내일(3)부터 운영을 재개합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2월 이후
장기 휴관상태에 있었던
36곳의 종합사회복지관과 천3백여 경로당,
노인교실 45곳 등 1천 4백여 개
시설에 대한 운영이 단계적으로 재개됩니다.

한편 경로당은 식사 없이
무더위쉼터로만 운영 가능하며,
지하층에 있거나 마스크 착용이 어려운
댄스 등 일부 프로그램은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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