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중단됐던 타랑께 운영 재개

우종훈 기자 입력 2020-08-02 20:20:00 수정 2020-08-02 20:20:00 조회수 3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으로 중단됐던
광주 무인공영자전거
'타랑께' 운영이 재개됐습니다.

광주시는 오늘(2) 오전 7시부터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운영을 잠정 중단했던
무인공영자전거 '타랑께' 운영을
25일만에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타랑께'는 상무지구 일대
52곳에 2백여대가 배치돼 있고,
시민들은 앞으로 2주 동안은
자전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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