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학교 밖 청소년 학업*진로 도움 필요

우종훈 기자 입력 2020-08-02 20:20:00 수정 2020-08-02 20:20:00 조회수 2

광주 남구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온라인 검정고시 수업 등 학업 중단에 따른
도움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남구는 학교 밖 지원센터가
학업중단 학생을 상대로
올해 1천 1백여 건의 상담을 한 결과
학생들이 온라인 검정고시 수업과 직업체험 등
학업*진로와 관련된
서비스를 필요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남구에는 고등학생 294명,
중학생 50명, 초등학생 106명 등
450여명이 학업을 중단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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